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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역사 > 일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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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유형 제목 저자명 소장처 생산연도 조회
263 고문헌 검교직각 서영보(徐榮輔)에게 유시(諭示)하여 고달도(古達島)의 선소(船所)에서 제사를 지낸 뒤 제주(濟州)로 가는 배가 곡식을 싣고 출발하거든 돌아오는 길에 연읍(沿邑)을 자세히 살핀 다음 보고 들은 것을 조정에 돌아온 후 일일이 보고하게 하고, 이어 삼남(三南)에 은택을 베풀라는 내용으로 어제 내린 전교는 가는 곳마다 효유(曉諭)하고 만일 시행했어야 하는데 아직 시행하지 못한 일 가운데 조정에 돌아올 때까지 지체하기 어려운 것이 있으면 의견을 붙이고 사리에 맞게 논하여 속히 보고하라고 신칙하였다. 일성록 한국고전종합DB 정조18년 (1794) 43
262 고문헌 전라 감사 이서구(李書九)가 표류해 온 유구국(琉球國) 사람에 대해 문정(問情)하여 급히 장계하였기에 통사(通事) 이익청(李益靑)에게 별도로 시상하라고 명하고, 이어 제주목(濟州牧)에 별도로 요과(料窠)를 두어 유구어(琉球語)를 익히게 하고 사역원(司譯院)에서 총민(聰敏)인 자를 따로 정하여 연경(燕京)에 가서 학습하게 하라고 신칙하였다. 일성록 한국고전종합DB 정조18년 (1794) 41
261 고문헌 승지 김계락(金啓洛)은 제주(濟州)의 장계를 가지고 온 사람을 돈화문(敦化門) 밖으로 불러서 만나 보고 유의(襦衣)와 쌀말을 나누어 지급하고, 감제(柑製)를 설행할 때 황감(黃柑) 대신 대구어를 나누어 주겠다는 것을 미리 성균관에 알리라고 명하였다. 일성록 한국고전종합DB 정조18년 (1794) 37
260 고문헌 전라 감사 이서구(李書九)가 제주(濟州)에 이전(移轉)하는 곡물을 싣고 간 각 선박들이 안전하게 돌아왔다는 내용으로 급히 장계하였다. 일성록 한국고전종합DB 정조18년 (1794) 39
259 고문헌 성정각(誠正閣)에서 대신과 비변사 당상을 소견하였다. 일성록 한국고전종합DB 정조18년 (1794) 40
258 고문헌 비국이 부사직 심낙수(沈樂洙)의 상소에 대해 회계(回啓)하였다. 일성록 한국고전종합DB 정조18년 (1794) 32
257 고문헌 비국(備局)이 전라 감사 이서구(李書九)가 장계하여 제주(濟州) 기민(飢民)의 총수를 보고하고 진휼(賑恤)의 재원으로 피모(皮牟) 5000섬을 더 떼어 달라고 한 데 대해 회계(回啓)하고 이어 삼남(三南)의 상선(商船)이 제주에 무역하러 가는 것을 연읍(沿邑)에서 막는 폐단을 거듭 금하도록 하고 삼남의 도신을 추고(推考)하기를 청한 데 대해, 감사가 수령과 상의하여 적절하게 헤아려 더 떼어 주고 잘 마무리 지은 다음 장계로 보고하라고 명하였다. 일성록 한국고전종합DB 정조18년 (1794) 35
256 고문헌 향축(香祝)을 내려보내어 곡식을 제주(濟州)로 옮기기 위해 바람을 기다리고 있는 곳에 제사를 지내게 하였다. 일성록 한국고전종합DB 정조18년 (1794) 36
255 고문헌 정리소의 돈 1만 냥을 전라 감사에게 떼어 주어 형편에 따라 곡물로 바꾸어서 탐라(耽羅)로 실어 보내 주어 진휼하는 재원으로 삼게 하도록 하였다. 일성록 한국고전종합DB 정조19년 (1795) 27
254 고문헌 탐라(耽羅)의 수신(守臣)은 진곡(賑穀)을 순조롭게 운송한 상황 및 고루 분급한 내용을 계속해서 보고하라고 명하였다. 일성록 한국고전종합DB 정조19년 (1795) 21
253 고문헌 전라 감사 이서구(李書九)를 월봉(越俸) 1등(等)에 처하라고 명하였다. 일성록 한국고전종합DB 정조19년 (1795) 27
252 고문헌 정리의궤청(整理儀軌廳)이 본소(本所)에서 쓰고 남은 돈 2만 냥을 삼도(三都)와 팔도(八道)에 나누어 보내 을묘정리곡(乙卯整理穀)으로 만들자고 아뢰어 윤허하였다. 경기 감사 서유방, 호조 판서 이시수, 예조 판서 민종현을 추가로 정리의궤청 편집 당상으로 차하하며 초계 문신 조석중과 황기천을 등록 낭청(謄錄郎廳)으로 계하(啓下)받으라고 명하였다. 전 현감 김홍도는 군함(軍銜)에 붙이고 가평 군수(加平郡守) 유득공(柳得恭)과 직산 현감(稷山縣監) 정우태(丁遇泰)는 올라와서 공사를 살피게 하라고 명하였다. 일성록 한국고전종합DB 정조19년 (179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