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부종휴 사진집 - 제주항 풍경(1)

학문별 > 역사 > 지리



육지부로 떠나는 가족이나 친지 혹은 친구들을 배웅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손을 흔들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건입동 앞의 제주항의 옛 이름은 산지항이다. 건입동의 항만 개발은 일제강점기에 시작되었다. 
1920년 조선총독부령에 의거 서귀포항, 성산포항과 함께 지정항이 되었다. 산지항은 1927년 5월에 개항하였고, 3년 여 간 공사를 거쳐 방파제를 준공하였다. 방파제 축조 공사 도중 주호시대州胡時代의 유물이 발굴되었다. 동검銅劍, 석부石斧 등과 함께 총 18매의 중국 화폐가 출토되었다.
이를 통해 『삼국지』 위지魏志 동이전東夷傳이 전하는 “馬韓의 서쪽 바다 큰 섬 위에 州胡가 있다. 그들은 배를 타고 중국과 삼한을 왕래하면서 장사를 한다.”는 기록이 실증되었다. 이는 제주가 해상교역을 통해 성장한 나라였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 설명: 부종휴 사진집 『漢山 그리고 濟州』

유형별
사진
학문별
역사 > 지리
매체별
사진 > 지역/마을
생산연도
1970년대
저자명
부종휴
소장처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사)제주역사문화진흥원
조회
99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