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출 씨 어머니와 중학생이던 남동생이 초가 마당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어머니는 정갈하게 쪽머리에 흰색 저고리와 검은색 치마를 착용하였고 남동생은 단정하게 일상복을 입었다. 그들 뒤로는 제주 전형적인 초가 모습이 보인다. 초가의 '집줄'은 '거왕대'에 단단하게 동여매여 있고 창호지를 바른 문이 달려 있다. 보통 벽은 돌로 쌓아 올린 후 흙을 발르지만 김원출 씨 집은 그 위에 시멘트를 한 번 더 덧발랐다고 한다.
[기본 정보]
●아카이브명: 2025 마을 아카이브(애월읍 수산리)-옛 사진 수집
●사진 설명: 김원출(소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