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보이는 오름이 흙붉은오름으로, 정상부 능선이 표면을 드러내고 있다. 흙붉은오름 바로 왼쪽으로는 돌오름이 자리하고 있다. 흙붉은오름(토적악, 土赤岳, 높이 1,380.7m)은 붉은 흙의 능선이 보일 만큼 붉다고 하여 이름이 불리었다. 또한 이 오름은 제주시 아라동과 조천읍 교래리 경계에 있으며 백록담을 중심으로 동부 산록상에서 가장 높고 정상에 가깝다. 화구호는 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 설명: 부종휴 사진집 『漢山 그리고 濟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