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완공되기 직전에 ‘상량식’을 하고, 입주 후에는 성주풀이를 한다. 상량식과 성주풀이는 입주 전과 후로 치러지는 제의祭儀의 연속적 과정인 것이다.
'성주상’을 차리고 제를 올리고 있다. 대들보는 앞으로 상을 차려 준비한 꽃을 성주상에 마련된 ‘쌀그릇’에 꽂는다. 이 꽃을 ‘성주꽃’이라 부른다. 성주꽃은 말 그대로 성주신의 꽃이며 성주신의 상징인 것이다. 성주신을 제장祭場으로 청하여 모시고 성주신에게 제를 올리는 연유를 고한다.
- 설명: 부종휴 사진집 『漢山 그리고 濟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