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애월읍 봉성리 신랑집에서 혼례를 마친 친구 부부와 함께한 나들이에 나선 소장자 전경순 씨(사진 왼쪽) 모습이다. 신혼여행이 대중화되지 않았던 당시에는 예식을 마친 뒤 인근 명승지로 나들이를 떠나는 것이 관례였다. 사진 속 신부처럼 드레스 차림이나 한복을 입고 관광지를 찾는 모습은 그 시절 제주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풍경이라고 한다.
[기본 정보]
●아카이브명: 2025 마을 아카이브(애월읍 수산리)-옛 사진 수집
●사진 설명: 전경순(소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