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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각(誠正閣)에서 승지 홍국영(洪國榮)과 제주 목사(濟州牧使) 김영수(金永綬)를 소견하였다.

역사 > 제주사일반



내가 이르기를,
“숙위군(宿衛軍)의 절목은 개정하였는가?”
하니, 홍국영이 아뢰기를,
“아직 개정하지 못했습니다.”
하였다. 내가 이르기를,
“사직제(社稷祭)의 제문은 경이 짓게 되는가?”
하니, 홍국영이 아뢰기를,
“그럴 것 같습니다.”
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2년 (1778)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87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02_11A_27A_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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