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본향당영등굿 초감제(선굿)-새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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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2월 12일에 벌인다. 세화본향당에서는 가장 규모 있게 벌이는 의례이다.
오인숙 심방이 수양딸 강봉녀와 함께 진행한다. 초감제, 산받음이 핵심이다. 이 영상은 2013년 3월 23일에 촬영한 것이다.
<새도림>은 하늘의 은하 봉천수 맑은 물을 떠다가 제장의 부정을 씻고, 신이 하강하는 모든 길의 사악함을 쫓아 굿판의 부정을 씻어내는 동시에 아픈 환자의 몸을 아프게 하는 병, 마음의 부정까지 까지 쫓아내어 사악함을 없애는 의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