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 무속
'도령선앙’을 모시고, 이 동네 바다생업의 풍등을 돕는데 제일은 초하루와 보름으로 택일을 해서 다니기도 한다. 마을 ‘터웃개’에 있으며 바닷가에 조성한 운동장 옆으로, 여러 종류의 나무가 숲을 이룬 곳에 그 그늘을 의지하여 당을 마련하였고, 인위적인 구조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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