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70~80년대 쌓은 성창 돌담 위에 시멘트를 했으나 과거의 모습은 비교적 잘 남아 있다. 포구 안쪽과 바깥쪽을 구분하는 칸 구조용 성창 돌담이 잘 남아 있지만 출입구가 좁아 큰 배들은 출입하지 못한다. 현재는 낚배 몇 채만 정박 중이다.
여름철 포구기능보다 포구 안쪽의 샛도리물을 중심으로 물놀이를 많이 하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