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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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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연구센터·제주언론학회 ‘관덕정, 제주를 기억하는 광장’ 학술 세미나 개최

  • 2026-11-02
  • 조회 53
첨부파일
제주학연구센터-제주언론학회 학술 세미나_보도자료.hwp 관덕정, 제주를 기억하는 광장-장소성과 재현으로 본 도시기억 웹포스터_fin.pdf

제주학연구센터·제주언론학회

‘관덕정, 제주를 기억하는 광장’ 학술 세미나 개최

재현을 통해 관덕정의 가치와 활용 방향 모색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완병)와 제주언론학회(회장 정용복)는 오는 11월 6일(금)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스타즈호텔 헤리티지 연회장에서 ‘관덕정, 제주를 기억하는 광장-장소성과 재현으로 본 도시기억’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관덕정을 제주 원도심의 역사와 기억, 생활문화와 도시 변화가 축적된 장소로 바라보고, 제주학과 언론학의 관점에서 그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관덕정이 지닌 역사적 장소성과 시대에 따른 공간의 변화, 언론이 기록한 원도심의 모습 등을 살펴보고,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방향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 주제 발표에서는 김태곤 제주세계유산본부 문화유산과장이 ‘관덕정을 바라보는 관점: 제주 원도심의 역사 건축과 장소성’을 주제로 관덕정의 역사적 의미와 장소성을 살펴본다.

 

○ 이어 권정우 탐라지예 건축사사무소장이 ‘관덕정(觀德亭), 마음먹고 가는 곳에서 슬리퍼 신고 가는 곳으로’를 발표한다.

 

○ 종합토론은 김태일 제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 이어 고봉수 제주한라대학교 건축디자인과 겸임교수가 ‘관덕정 주변 공간에 대한 기억과 변화’ △고상현 제주CBS 기자가 ‘언론이 기록한 관덕정 주변 원도심의 변화’ △고재원 제주자연돌봄센터장이 ‘타도시 역사공간 활용사례를 통한 관덕정의 시사점’ △고병정 제주한라대학교 방송영상학과 교수가 ’AI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관덕정의 디지털 재현과 확장‘ △변지철 연합뉴스 기자가 ’관덕정과 제주목관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 △하정아 문화기획가, 축제 감독이 ’관덕정, 다시 잇는 광장의 기억: 문화기획 사례로 본 관덕정 활용의 방향‘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 이번 세미나는 관덕정을 단순한 역사 건축물이 아닌 제주 사람들의 삶과 기억이 축적된 공간으로 바라보고, 역사적 가치의 보존과 함께 오늘날 시민들이 이용하는 문화공간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또한 언론의 기록과 디지털 기술, 문화기획 등 다양한 관점을 통해 관덕정과 제주 원도심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완병 제주학연구센터장은 “관덕정은 제주의 역사와 사람들의 삶이 오랫동안 교차해 온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관덕정에 축적된 기억을 되짚어보고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서 관덕정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정용복 제주언론학회장은 “관덕정은 제주 사람들의 삶과 아픔, 희망이 함께했던 공간”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과거의 기억을 지키면서 오늘의 삶을 담아내는 방안을 모색하고, 관덕정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