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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들이 물질할 때 꼈던 물안경으로 시야확보를 위해 사용하였다. 처음에는 맨눈으로 잠수작업을 하였으며 20세기 초에 일본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물안경의 초기형태는 소형 알이 두 개로 분리된 모습이며 이후 한 개의 대형 알로 두 눈을 덮게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료 제10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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