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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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로 된 바구니로 물질을 갈 때 물질도구를 넣고 갔다 채취한 해산물을 넣고 온다. 일반구덕보다 깊이가 깊고 가로가 긴 편이다. 등이 닿는 부분은 누비 등바대를 붙이고 밑은 고애기를 받쳐서 구덕에서 물이 새어나와도 옷이 젖는 걸 막도록 하였다.
김영자 해녀가 미역조문 갈 때 가지고 다니던 구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료 제10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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