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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검은 바다'와 더불어 사는 사람들 이해하기 - 김영돈,『한국의 해녀』(민속원,1999)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여성



제주도연구 제41권

최근 들어 제주도는 제주 해녀를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제주 해녀는 지금도 존재하고 있지만, 예전의 모습이나 그 위세를 그대로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때문에 이런 노력에는 행정적 측면 이외에도 학술적인 측면이 중요하게 취급되어야 한다.

이제는 고인이 되신 김영돈 선생의 주 전공은 민속학 그 중에서도 문학적인 측면에서 접근한 민요 연구라고 할 수 있다. 많은 한국의 문화유산 중에서도 손꼽을 만큼 중요한 것으로 민요를 들 수 있다. 민요 연구에 그치지 않고 민요의 주체 즉 제주 해녀를 총체적인 관점에서 오랜 기간 연구한 결과 집결해 있는 것이 바로 본 서평의 대상인 『한국의 해녀』이다.

유형
기타
학문분야
사회과학 > 여성
생산연도
2014
저자명
한창훈
소장처
제주학회
조회
96
첨부파일
'검은 바다'와 더불어 사는 사람들 이야기-김영돈,『한국의 해녀』(민속원,199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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