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숙자(Hong&LeeJaeHyun)
사회과학 > 여성
홍숙자는 14~15살에 물질을 배웠고, 19~21살때부터 해녀질을 시작했다. 해녀질을 하러 가다가 29살에 교통사고를 나서 해녀생활을 못하게 되었다. 고향은 북촌리이다.
보말은 큰 것만 골라 가지고 와서 팔고 작은 것은 다시 바다에 보내야 된다. 해녀들이 작은 것을 안 주워 오는게 정상인데, 나이 든 해녀들은 kg수를 채우기 위해 크기와 상관없이 주워온다.
소라는 크기를 구별해서 큰 것은 많이 받고 작은 것은 사지 않는다.